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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일진홀딩스, 2분기 연속 실적 부진…목표가↓

최종수정 2016.12.01 07:57 기사입력 2016.12.01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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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현대증권은 일진홀딩스 에 대해 2분기 연속 실적이 부진했다며 목표주가를 1만5000원에서 1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일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자회사 일진전기와 일진다이아가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면서 일진홀딩스는 2분기 연속 시장기대치를 크게 밑도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일진전기와 일진다이아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인프라정책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도 내놨다. 전용기 연구원은 "중동발 신규수주 감소와 국내 전력선 투자 감소 등으로 부진했던 해외 기성 증가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일진전기의 북미법인은 전력선을 수주한 트랙레코드를 보유하고 있어 인프라 정책의 직접적 수혜가 가능하고, 일진다이아의 북미법인 또한 산업용 다이아몬드 수요 증가가 예상돼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에 대해서도 4분기 매출액 320억원, 영업이익 48억원으로 흑자전환이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전용기 연구원은 "내년에도 10%대의 매출 성장이 예상되며 치매 진단키드 등과 같은 영역의 확장을 통해 성장을 시도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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