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본부장은 “‘박 대통령이 절대 물러나지 않을 것’이라는 불확실성은 사라졌기 때문에 코스피와 코스닥이 반등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은 이날 세 번째 대국민담화를 통해 "국회가 결정한 일정과 법 절차에 따라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이에 윤 본부장은 “그러나 국회에서 어떻게 결정할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는 상태 역시 불확실성으로 남게 되는 것”이라며 “크기는 줄어들었지만 불확실성이 여전하기 때문에 지수가 크게 반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