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누리 인턴기자] 국악인 유태평양이 화제다
유태평양은 국악을 하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조통달 명창 아래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말을 트기도 전에 사물놀이·아쟁·가야금을 익혔고, 1998년 여섯 살 때 판소리 '흥부가'를 최연소로 완창했다.
제28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 장원, 제28회 동아국악콩쿠르 판소리 부문 일반부 금상 등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유태평양은 KBS '문화빅뱅 더 콘서트'에서 판소리 ’심청가‘ 중 심봉사가 눈을 뜨는 장면을 열창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끈 적이 있다.
최누리 인턴기자 asdwezx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