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펜 터치하면 6개 외국어 한국어로 변환, 모국어 습득에 획기적 역할 기대 "
[아시아경제 박호재 기자 ]도서출판 정한소리(대표 박건영)가 지난 25일 광주 고려인 마을(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 2동)에 ‘하나 되는 생활한국어 교본’3세트를 기증했다.
기증자인 정한소리 박건영 대표는 “고려인 마을의 러시아 동포 2~3세들이 속히 한국어를 습득해 근로현장이나 생활속에서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교본 기증의 의미를 밝혔다.
교본을 전달받은 고려인 마을 신조야 대표는 “기존의 교본들과는 달리 모국어를 쉽게 습득할 수 있는 정말 획기적인 책이다”며 기증자인 박 대표에게 감사를 표했다.
박호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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