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곡성경찰, 금은방 특수절도미수범 검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경찰서(서장 오상택)는 28일 새벽 훔친 승용차를 타고 곡성군 일대를 돌며 금은방 절도 행각을 벌이려다 미수에 그친 특수절도 피의자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11월 28일 00:19경 곡성읍 소재 모 금은방 출입문에 돌을 던져 손괴하려다 도주했다는 112신고를 접하고, 수사 긴급 배치하여 용의차량이 관내를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도주로를 전면 차단하고 추적수사 중 같은 날 00:41경 석곡면 소재 모 금은방에서 동일 수법으로 금은방을 침입하려다 도주 중인 용의차량을 끈질긴 추적 끝에 피의자를 검거했다.
곡성경찰서는 지난 11월 24일경 무안군에서 승용차량을 절취하고 곡성군 관내에서 금은방 절도행각을 벌인 피의자에게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수사 중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