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00:19경 곡성읍 소재 모 금은방 출입문에 돌을 던져 손괴하려다 도주했다는 112신고를 접하고, 수사 긴급 배치하여 용의차량이 관내를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도주로를 전면 차단하고 추적수사 중 같은 날 00:41경 석곡면 소재 모 금은방에서 동일 수법으로 금은방을 침입하려다 도주 중인 용의차량을 끈질긴 추적 끝에 피의자를 검거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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