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국악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제10회 청해진 전국 국악 경연대회가 지난 26일 완도농어민문회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완도군(군수 신우철)과 사)한국국악협회 완도군지부(지부장 박철암)가 공동 주최한 국악 경연대회는 농악부문 8개팀 3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단체 수상
△ 대 상 : 충남 서산 서산농악보존회
△ 최우수상 : 경남 창원 내서풍물연구회
△우 수 상 : 전남 고흥 승승장구신바람
△ 우수상 : 이의옥(완도 청해진열두군고), 김옥숙(신지 명사풍물), 이예순(전남 순천 좌도농악보존회)
△ 꽹과리 : 이문섭(경남 함안 군북메구놀이)
△장 구 : 조정순(경남 창원 내서풍물연구회)
△ 북 : 노길호(충남 서산 서산농악보존회)
△ 소 고 : 김미자(전남 순천 조곡풍물단)
△ 징 : 송화윤(전남 고흥 승승장구신바람)
△지도자상 : 이심애(완도 청해진열두군고)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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