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거래소 통해 선전시장 주식 거래

[알짜 재테크]키움증권 '선강퉁 관련 펀드·ETF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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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키움증권은 선강퉁 관련 펀드와 상장지수펀드(ETF) 총 3종을 추천했다. 선강퉁은 선전과 홍콩 거래소의 교차매매를 허용하는 것이다. 외국인도 홍콩시장을 통해 선전시장의 주식을 거래할 수 있게 된다. 향후 중국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 등을 고려하면 투자자들에게 좋을 기회가 될 수 있다.


국내에서 판매하는 중국 펀드 중 '삼성중국본토중소형FOCUS' 펀드는 삼성자산운용 홍콩 현지법인에서 운용한다. 이 펀드는 중국증시 시가총액 301위부터 800위까지의 종목으로 구성된 CSI500지수를 비교지수로 삼는다. 선전시장 투자비중이 60% 이상으로, 10월 말 기준 1개월 수익률 4.55%, 3개월 수익률 5.29%를 기록했다.(UH형, 클래스 Ae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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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국내 상장된 'KODEX 심천Chinext ETF'와 'ARIRANG 심천차이넥스트 ETF'도 주목된다. 선전 증시는 메인보드, 중소판보드, 차이넥스트보드로 구성되는데, 이 ETF들은 차이넥스트보드에 상장된 100개 종목 지수를 추종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차이넥스트보드는 신성장 업종, 소형주 중심인 만큼 변동성이 클 수 있다"면서도 "선강퉁 시행초기는 홍콩거래소가 승인한 기관투자자만 거래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투자자는 이 ETF들을 통해 투자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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