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이 발생한 시각은 지난 25일 오후 10시 24분(현지시간)으로, 자치구 내 키질 자치주 아커타오현에서 발생해 주택 6채를 무너뜨렸다. 이로 인해 주민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앙이 고원지대로 인적이 드문 곳이라 피해는 상대적으로 적었다. 중국지진센터는 3급 비상상태를 발령하고 조사팀을 파견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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