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감창 서울시의원, “가동률 97%, 일반택시 대비 수입 1.4배”
서울시의회 강감창 의원(송파, 새누리)의 요구자료에 의하면 협동조합 택시가 올 10월 현재 가동율 97.1%에 이르고 1일 수입금도 일반택시에 비해 1.4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협동조합택시의 일일 운송수입금 비교결과 출범 초기에는 법인택시 평균에도 미달했으나 운행 2개월후부터 대폭 증가하기 시작, 현재 업계 최고수준으로 급성장했다.
22일 프레스센터에서 한국택시협동조합 연합회 출범식이 개최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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