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LG생활건강이 18일 서울 중구 태평로 코리아나호텔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협력회사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회사 최고경영자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이날 행사에서 동반성장과 한국경제, 인문학 특강 선비리더십, 미래기술 특강 스마트팩토리 등 협력회사 대표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고, 품질 및 납기 대응, 신기술 제안 등의 협력도가 우수한 7개 협력회사에 대한 포상도 진행했다.
LG생활건강은 협력회사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임직원 역량 개발 및 복리후생 지원과 함께 금융지원, 해외판로개척, 기술지원 등 협력회사에 실효성 있는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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