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내 이름도 모르면 너무해 너무해' 특집에 출연한 송재희가 4차원 매력을 보여줬다./사진=MBC '라디오스타-내 이름도 모르면 너무해 너무해'편 캡처
[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배우 송재희가 8개월 전부터 섭외를 꿈꾸던 '라디오 스타'에서 4차원 매력을 방출했다.
송재희는 첫 질문을 하려는 MC들을 향해 "랩으로 자기소개를 하겠다"고 밝혀 잘생긴 외모와는 다른 반전 캐릭터를 드러냈다.
"Yo, 내가 말하는 게 랩. 살아가는 게 힙합"으로 시작되는 송재희의 어설픈 랩 실력에 게스트로 출연한 트와이스 정연이 자신의 귀를 의심하는 듯 놀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로봇과 싸우는 모임인 '로싸모'를 만들었다는 송재희의 이야기에 게임과 로봇을 좋아하는 심형탁이 합류해 로봇을 주제로 진지한 토론을 나눠 4차원 게스트들의 케미를 뽐냈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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