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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A/S도 경쟁력"…'서비스 기술 올림픽'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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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서비스 기술올림픽에 참여한 LG전자 서비스 엔지니어가 대회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제공=LG전자)

▲LG전자 서비스 기술올림픽에 참여한 LG전자 서비스 엔지니어가 대회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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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LG전자가 사후 서비스(A/S) 품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서비스 기술 올림픽'을 개최해 17명의 명장을 선정했다.

LG전자는 지난 11일 경기도 평택 러닝센터에서 ‘2016 서비스 기술 올림픽’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서비스 엔지니어들의 수리기술 능력 향상·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기술 올림픽을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예선을 거친 엔지니어 61명이 LG전자 TV·냉장고·세탁기·에어컨·휴대폰·PC 등 에 임의로 불량을 만들고 수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앞서 예선에선 4000여명이 참여했다.

LG전자는 수리 능력·소요시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분야별 금상, 은상, 동상 등 총 17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서비스 엔지니어 2명을 MVP로 선정,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국제 기능올림픽 한국위원회 회장상도 수여했다.

시상식에는 전양균 LG전자 한국서비스FD 상무, 고용노동부 및 한국산업인력공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 상무는 "점차 고도화되고 있는 전자제품 수리를 위해서는 서비스 엔지니어들의 기술력 향상이 필수"라며 "기술 올림픽과 같은 행사를 통해 서비스 엔지니어들의 능력을 증진시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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