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삼시세끼' 에릭이 제 시간에 저녁식사를 완성해 모두를 기쁘게 했다.
1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3'에서는 저녁 8시에 요리를 모두 마친 에릭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갯벌로 나간 세 사람은 "키조개는 배신하지 않는다"는 '키조개 법칙'까지 만들며 키조개 사냥에 매진했다.
이후 키조개 관자, 대패 삼겹살, 백김치를 활용한 관자삼합과 김치찌개를 만들며 우정을 다졌다.
한편 이날 '삼시세끼'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평균 시청률 10.8%, 순간 최고 시청률 13.2%를 기록(닐슨코리아 기준)해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등극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