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최근 KT&G생명과학의 주주수가 40인으로 감소했고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제2-2조 제2항 제1호에 따라 합병신주 발행 후 지체없이 한국예탁결제원에 예탁하고 그 예탁일부터 1년간 해당증권을 인출하거나 매각하지 않기로 하는 사모방식으로 진행되므로, 이에 기 제출한 증권신고서의 철회신고서를 제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증권신고서 철회와는 별도로 당사는 본건합병을 계속 진행하며, 본건합병에 관한 구체적인 진행사항은 본건합병에 관해 제출되는 주요사항보고서(회사합병결정) 공시를 참고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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