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쇼핑왕 루이'의 악역 백선구(김규철 분)가 루이(서인국 분) 앞에 무릎을 꿇었고 루이는 그를 용서하고 누명을 벗기기 위해 증거를 찾아 나섰다.
한편 교통사고를 지시 받았던 구 실장(김민혁 분)은 백선구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씌운다. 이에 루이는 증거를 찾아 백선구의 누명을 벗긴다. 또한 고복실(남지현 분)은 소매치기 할머니를 설득해 구 실장에게 건네졌던 백선구의 돈가방을 찾아준다. 소매치기 할머니는 돈을 훔쳤는데도 범죄를 용서하고 도리어 할머니의 불편한 다리를 보고 만원을 쥐여 준 복실의 모습을 떠올렸던 것.
루이와 복실의 따뜻함에 '허당' 악역들은 죄를 뉘우쳤고, 주인공이 이들을 용서하고 화해하며 착한 드라마 '쇼핑왕 루이'는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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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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