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된 기업은 ㈜다원, ㈜바이앤, ㈜온새미로생태, 강원산삼영농조합법인, ㈜무주반디팜, ㈜참옻들, 포포나무㈜, ㈔행복한동행, 여러가지협동조합, 장수꾸지뽕영농조합법인, 숲교육사회적협동조합, 한국그린자원㈜ 등으로 이들 기업은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으로부터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판로개척, 기업홍보, 공동 브랜드 개발 등을 지원받게 된다.
한편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은 산림분야에 특화된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육성해 취약계층을 고용하고 신규 산림 일자리를 창출할 목적으로 2012년 도입됐다. 인증요건을 갖춘 업체 또는 단체는 산림청장 지정을 통해 예비사회적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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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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