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0개 기관 선정,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
새올 이용 활성화 우수 기관으로는 전국에서 10개 기관이 선정, 특히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에서는 동대문구만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동대문구는 ▲재해복구 모의훈련 및 전산장비 정기 점검을 통한 장애 대응 예방 활동 ▲공통 기반 파일시스템 용량 증설 ▲미활용 데이터 정비를 통한 시스템 개선 및 최적화에 노력을 기울이는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전 직원이 행정 업무 처리의 근간이 되는 새올행정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구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정보화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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