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탁월한 조망권 갖춘 힐링아파트 강릉 '송정 한신더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 조망권 좋은 단지에 실수요자, 투자자 선호도 높아 인기
- ‘송정 한신더휴’, 남대천 인근위치 및 일부세대 송정해변 조망까지 가능한 힐링 아파트


부동산 시장에서 조망권의 가치가 나날이 높아지면서 뛰어난 조망권을 갖춘 단지가 인기다.
최근 힐링과 여가를 중시하는 주거 트렌드와 맞물리면서 수요자들이 바다나 강, 호수 등의 조망권을 확보한 단지를 선호하기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런 단지들은 가까이에 바다나 강, 호수 등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공원이나 산책로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어 편리하게 운동이나 산책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입지적으로 희소가치가 높아 프리미엄을 기대하는 수요자들도 많다. 실제, 조망권이 좋은 단지는 가격상승률이 높고 시세도 조망이 안 되는 단지에 비해 높게 형성되는 편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조망에 대한 가치는 이미 부동산시장 전반에 퍼져있는 것으로 같은 아파트 내에서도 조망에 따라 가격차이가 천차만별이다.” 며 “또한, 최근 부동산 시장이 실거주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탁월한 조망권을 갖춘 단지는 실거주자와 투자자 모두를 잡을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견본주택을 오픈 한 강릉 ‘송정 한신더휴’ 일부 세대에서는 송정해변 조망이 가능하다. 강릉을 대표하는 남대천과 남대천 체육공원이 인근에 위치해 조망뿐 아니라 산책이나 운동, 여가생활 등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송정 한신더휴’는 지하 1층, 지상 20층, 총 4개동으로 전용면적은 84㎡A-172세대, 84㎡B-136세대, 84㎡C-45세대, 총 353세대로 지어진다. 단지는 강릉시에서도 편리한 교통과 뛰어난 교육여건, 풍부한 생활편의시설,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골고루 갖추고 있는 핵심입지다.

‘송정 한신더휴’는 KTX 강릉역이 개통예정(2017년 12월, 강릉~원주)에 있어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개통 예정인 강릉~원주 복선전철과 서울~원주 구간이 연결되면 서울에서 강릉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 가까이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지역 내 이동 또한 편리하다.

생활여건도 우수하다. 이마트,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쇼핑시설이 도보권이며, 송정주민센터, 강릉시립도서관 등이 인근에 있는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편리한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송정 한신더휴’는 우수한 교육여건으로 학부모들의 높은 선호가 예상된다. 단지는 동명초등학교와 인접하며, 한솔초, 동명중, 경포고 등 단지 주변으로 초ㆍ중ㆍ고등학교가 모두 갖춰져 있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특화설계도 주목된다. ‘송정 한신더휴’는 판상형 위주로 구성해 통풍과 환기가 원활하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도 뛰어나다. 또, 단지 내 지상주차장을 최소화하여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내부는 4-Bay(베이) 설계(일부타입)에 알파룸(팬트리 선택가능, 일부타입) 등의 특화설계도 적용해 공간효율성이 우수하다.

그 외 ‘송정 한신더휴’가 들어서는 강릉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역으로 개발호재도 많다. 또한, 올해 한신공영이 새롭게 론칭한 프리미엄 브랜드 ‘한신더휴(HANSHIN THE HUE)’가 적용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한신더휴’란 인간과 자연이 조화된 가장 편안한 생활공간을 넘어 수준 높은 품격, 더 여유로운 공간, 특별한 휴식을 선사한다는 의미다. 여기에 신뢰도 높은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았다.

‘송정 한신더휴’는 11월 10일(목)에 당첨자발표를 실시하며, 15일(화)∼17일(목) 청약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한신더휴’ 견본주택 위치는 강릉시 교동 713-4번지다.
강릉 송정 한신더휴

강릉 송정 한신더휴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