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이날 SNS를 통해 예상과 달리 트럼프가 승리한 것을 두고 "미국 경제 침체와 양극화 심화의 결과로 보인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북핵의 평화적 해결책도 기대한다"며 "미국 새 정부에 대한 대응을 위해서도 국정공백 상황이 조속히 수습되어야 한다"고 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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