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미국 대선의 주요 경합주인 플로리다에서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이 초반 우세를 보이고 있다고 미 언론들이 발표했다.
CNN에 따르면 현재 개표가 약 30% 진행된 가운데 플로리다에서 클린턴 49.5%, 트럼프 47.8%로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트럼프가 플로리다와 오하이오를 힐러리에게 내어주면 승리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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