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준비하는 전략적 전초기지로서 역할 재정립"
민주연구원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4일 연구원 이사회는 연구원 명칭을 민주연구원으로 바꾸고 새로운 역할과 조직 체계를 승인했다"고 전했다.
추후 민주연구원은 정기적인 조사와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민주당의 중장기 전략 방향을 제시한단 계획이다. 또한 경제성장 정책과 불평등 해소 정책, 한반도 평화 정책 등 큰 정책 이슈의 방향 제시와 대안 개발에 집중키로 했다.
아울러 민주연구원은 당원 및 시민과의 접촉면을 넓히고 학계 등 오피니언 리더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차기 대선의 전략과 정책 수립의 전초기지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연구원의 역량을 적극 활용키로 했다.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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