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국제포럼은 올해 7번째로 개최되며, 주요국 전·현직 관료와 민간 전문가들이 참석해 한반도 통일 문제를 논의하는 자리다.
이어 '북한의 변화, 그리고 한반도 미래'를 주제로 로버트 킹 미국 국무부 북한 인권특사, 존 에버라드 전 북한 주재 영국대사, 황태희 연세대학교 교수, 프랑수아 니콜라스 프랑스 국제관계연구소 아시아연구센터장 등이 의견을 교환한다.
오는 15일에는 북한연구의 새로운 경향과 통일준비를 위한 법과 제도적 접근, 북한 주민의 삶과 북한사회 등을 주제로 한 '통일·북한 학술대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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