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드론·중소기업 등 주제별 테마전시관 및 다양한 부대행사 마련"
"드론축구, 드론챌린지 대회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 및 볼거리 제공"
[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미래먹거리로 각광받는 3D프린팅과 드론 등 한국과 중중의 첨단 신산업과 중소기업 산업을 한 자리에 만날 수 있는녠한·중 3D프린팅드론산업박람회가 지난 4일 전주에서 개막됐다.
이번 국제박람회에서는 ‘한·중 산업교류’를 주제로 총 198개 업체, 296개 부스가 참여해 △3D프린팅산업관, △드론산업관, △중소기업관’등 3개의 주제별 테마전시관으로 나뉘어 전시가 진행했다.
이와 함께, 이번 박람회에서는 중소기업들의 해외 수출 판로개척을 위한 중소기업 수출상담회와 각 분야별 투자·기술·펀드 거래상담 및 바이어상담회, 신기술발표회 등 각종 포럼과 컨퍼런스, 비즈니스 쇼케이스도 진행됐다.
또한 전주시 무인비행장치(드론) 안전성 검증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의 스페셜관과 최근 산업시장이 급속도로 확대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VR(가상현실)체험관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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