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남자 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 2위 앤디 머리(29·영국)가 생애 첫 세계랭킹 1위 등극을 눈앞에 뒀다.
올해 일곱 개 대회에서 우승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머리가 BNP 파리바 마스터스 대회 4강에 올랐다.
머리는 6일 밀로시 라오니치(25·캐나다)와 4강전을 한다. 라오니치를 이기고 결승에 진출할 경우 머리는 세계랭킹 1위에 오른다.
현재 세계랭킹 1위인 노바크 조코비치는 8강에서 마린 칠리치(28·크로아티아)에 0-2(4-6 6<2>-7)로 패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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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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