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가수 겸 연기자 임창정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4일 뉴스1스타에 따르면 임창정은 내년 1월6일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일반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임창정의 예비신부는 임창정의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깜짝 등장하면서 더욱 화제를 모았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1990년 영화 '남부군'을 통해 배우로 데뷔, 가수와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9월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을 발표하면서 음원 차트 1위를 올킬하는 저력을 보이기도 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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