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탐앤탐스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수제 요거트 전문점 ‘탐탐 티요’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탐탐 티요는 ‘하루 한 번, 꼭 들러야 하는 건강한 맛이 있는 곳’을 테마로 세 개의 메인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수제 그릭 요거트와 클렌즈 주스, 샐러드가 바로 그것.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건강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루 한 컵 요거트’, ‘하루 한 잔 클렌즈 주스’, ‘하루 한 팩 샐러드’를 제시하고 있다.
최근 주목 받고 있는 클렌즈 주스도 탐탐 티요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장에서 직접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그대로 착즙해 100% 원액으로 제공한다. 그린(밀싹+키위 외), 옐로우(파프리카+오렌지 외), 레드(비트+파인애플 외) 등 세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다. 매일 신선한 야채로 만드는 샐러드도 퀴노아 곱 샐러드, 곱 샐러드, 닭가슴살 샐러드 등 3종으로 제공 중이다.
‘하루 한 번’을 내세운 탐탐 티요는 이에 맞춘 회원제도 도입했다. 크게 쿠폰회원, 정기회원, 프리미엄회원 등 총 3개의 카테고리로 나눠 쿠폰 추가 증정, 상시 할인, 메뉴 추가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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