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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빛가람혁신도시 이전기관 임직원·가족 ‘다정다감 남도문화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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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탐방에 혁신도시가 즐겁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빛가람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과 가족들이 남도지역 문화탐방을 하며 남도의 문화와 역사 멋과 맛을 체험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빛가람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들과 가족들이 남도의 문화를 체험하고 지역사회에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10월2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5차례 ‘다정다감 남도문화탐방’을 열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5일에는 오전 나주 빛가람동주민센터에서 출발해 광주 근대역사의 산실인 양림동 근대역사문화마을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둘러보고, 오후에는 광주김치센터에서 광주김치 담그기 체험과 빛고을공예창작촌에서 연만들기 체험을 하고 나주로 돌아올 예정이다.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 11년째를 맞은 ‘다정다감 남도문화탐방’은 올해 상반기까지 총 930명이 참여해 남도 문화와 광주·전남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달 31일에는 윤장현 시장이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장을 초청 팸투어를 마련해 양림동 최승효 고택 등을 방문하고 직접 김치를 담가보는 ‘김장 버무림 행사’를 열어 광주의 맛도 선보였다.

이규남 시 혁신도시협력추진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전 기관 임직원과 가족들이 광주·전남을 더 깊이 알고, 지역사회 일원으로 빠르게 정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한다”며 “이전 공공기관 직원과 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지역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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