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주가는 1만7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기업은행은 3분기 NIM을 1.9%를 유지했고, 순이자이익은 1조2508억원을 기록해 꾸준한 증가세를 지속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8%, 전분기 대비 4.2% 증가한 수치다.
기업은행의 3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21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
미래에셋증권은 현재 시가 기준(1만3100원) 올해와 내년 기업은행의 배당수익률을 각각 3.8%, 4.6%로 예상했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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