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용권 KTB증권 연구원은 “4분기 완성차 중국생산 회복과 멕시코 공장 가동에 따른 SUV 생산증가에 힘입어 현대모비스의 단순모듈조립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모비스 연결매출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문 연구원은 이어 “현대모비스는 4분기 매출액은 완성차 생산량 증대 수혜로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한 10조567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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