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이혜린 KTB증권 연구원은 “동아에스티의 3분기 별도 매출액은 1363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감소해 우리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10% 이상 하회했다”면서 “원외처방 데이터와 괴리가 있는 종합병원 채널 매출이 크게 부진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동아에스티의 3분기 종합병원 채널 매출 부진에 따른 실적쇼크로 향후 회복추이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