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SK하이닉스 가 교육 소외 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9일 경기도 이천시 청강문화산업대학 에듀플렉스 대강당에서 '제5회 창의로보올림피아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천·청주· 여주·광주 등 32개 지역아동센터 학생 300여이 참여했다.
지난 2012년부터 진행된 창의로보올림피아드 경진대회는 지역 취약 계층 학생들이과학 분야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SK하이닉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행복나눔기금’으로 운영한 교육 사회공헌활동이다. SK하이닉스는 지역 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4개월 간 수준별 로봇 교육을 진행했으며 10월 한달 간은 별도 대회 준비반을 편성하여 경진대회 참가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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