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인프라 갖춘 '광교 SK VIEW 레이크' 오피스텔.. 청약경쟁률 최고 56대 1

- 풍부한 인프라 갖춘 공원 인근 오피스텔, 조망권 및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프리미엄 기대
- SK건설, 전 호실 광교호수공원 조망권 확보한 ‘광교 SK VIEW 레이크’ 오피스텔 공급 예정
- 최고 청약률 56대1, 평균 36대1로 27~28일에 계약 진행

[아시아경제 김정혁 기자] 최근 공원 인근에 공급되는 수익형 부동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부동산 시장에서도 그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호수공원 인근 오피스텔이 주목된다. 기존 오피스텔 선택 시 생활편의성과 교통여건이 주요 요소로 꼽혔다. 하지만,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오피스텔에서도 쾌적한 주거환경이 고려 사항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조망권이 확보되며 운동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원 인근 오피스텔이 각광 받고 있다.

호수공원은 다양한 문화, 체육시설과 산책로, 여가활동 장소 등이 조성돼 다양한 시설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유동인구도 풍부해 주변으로 상권이나 교통 등 다양한 인프라가 형성돼 생활 편의성도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타 지역으로부터의 유입도 높아 지역 내 명소로 자리잡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 공원의 쾌적한 환경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특화설계까지 갖추고 있다면 그 인기는 더욱 기대해볼 만하다. 채광이나 통풍 등에 신경 쓴 설계나 테라스가 적용된 경우, 쾌적하고 여유로운 주거환경이 극대화되기 때문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공원 인근에 위치한 오피스텔의 경우 여유로운 생활과 추후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 모두에게 관심이 높게 나타난다.” 며 “특히, 이러한 장점을 극대화한 설계가 적용된 단지일 경우 분양 전부터 입소문을 타고 인기몰이를 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광교신도시 내 랜드마크 단지로 주목 받고 있는 ‘광교 SK VIEW 레이크’ 오피스텔이 지난 20일 홍보관 오픈과 동시에 청약을 함께 진행한 결과, 최고 청약률 56대 1, 평균 36대 1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광교 SK VIEW 레이크’ 오피스텔의 홍보관에는 오픈 당일부터 많은 인파가 몰리며, 청약 상담을 원하는 수요자들도 많았다. 25일은 당첨자 발표, 27일~28일은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이 단지는 지난 5월 공급된 업무복합시설인 ‘광교 SK VIEW 레이크 타워’에 위치한 오피스텔로, 전호실에서 광교호수공원을 조망할 수 있다. 또 광교호수공원을 전방향으로 조망할 수 있으며, 정남향 배치로 설계될 예정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화설계도 주목할 만 하다. 우선 전 실이 정남향으로 배치되며, 원천호수 조망이 가능하다. 여기에 4Bay 및 3면 개방형 설계까지 적용돼 호수공원 조망권은 물론 일조권까지 확보할 예정이다. 여기에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공간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으며, 또한, 현관중문, 거실 LED 조명시스템 적용, 안방 붙박이장, 지하실별 전용 락카 제공 등 입주민의 편의를 고려한 서비스를 제공해 눈길을 끈다.

지상 24층에는 오피스텔 거주자를 위한 스카이 커뮤니티 시설도 예정돼있다. 휘트니스센터, 샤워시설, 야외전망대(피난공간)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광교호수공원을 조망하며 운동 및 휴식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광교 SK VIEW 레이크’는 광교신도시 업무5-1블록에 위치하며, 지상 3층~지상 41층 규모이다. 전용면적은 84㎡ 3가지 타입위주로 구성되어 공급 예정이다.

업무복합시설 ‘광교 SK VIEW 레이크 타워’는 104,116㎡ 규모로, 업무시설,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 복합시설이다. 그 중 오피스는 경기도 최고 높이(2016년 9월 기준)이자 광교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주목 받은 바 있으며, 뛰어난 상품성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쳤다.

한편, ‘광교 SK VIEW 레이크’의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51-5번지(광교 아브뉴프랑 건너편)에서 운영중이며, 오는 29일(토) 오후 2시에는 청약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광교 sk view 레이크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