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유안타증권은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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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14:08 장중(20분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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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해 내년 사상 최대 실적이 전망되지만, 밸류에이션은 최근 5년 최저점에 근접해 있다고 밝혔다.
유니테스트는 2000년 설립된 반도체 검사장비 전문 제조 기업으로 반도체 검사장비 외 태양광 발전시스템 설치 및 시공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상반기 기준 매출 비중은 반도체검사장비 92.2%, 태양광 7.8%로 구성돼 있으며 주요 고객사로 SK하이닉스, 하이테크, 난야가 있다.
차지운 연구원은 "2016년 매출은 전년 대비 4.2% 줄어든 1280억원, 영업이익은 39.2% 감소한 183억원을 전망하지만, 주력제품인 DRAM 고속번인장비가 2017년에 유니테스트의 실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2017년 매출은 57.4% 증가한 2014억원, 영업이익은 122.4% 늘어난 407억원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니테스트의 내년 기준 PER은 7.5배에 거래되고 있다"며 "현 밸류에이션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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