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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황택의, 남자 프로배구 드래프트 첫 세터 1순위 KB손보행

최종수정 2018.09.11 23:47 기사입력 2016.10.2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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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배구연맹(KOVO) 제공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성균관대 2학년 세터 황택의(20)가 남자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KB손해보험 유니폼을 입는다.

황택의는 24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6~2017 한국배구연맹(KOVO)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KB손보의 지명을 받았다. 남자 프로배구에서 세터가 전체 1순위에 오르기는 황택의가 처음이다. 그는 역대 최연소 전체 1순위 기록도 세웠다.
2순위 지명권을 획득한 우리카드는 중부대 세터 하승우(21)를 택했다. 3순위 지명권은 한국전력 대신 대한항공이 얻었다. 한국전력은 지난해 12월 세터 강민웅과 센터 전진용을 받고, 대한항공에 센터 최석기와 1라운드 지명권을 양도하기로 했다. 대한항공은 드래프트 참가한 선수 중 유일한 고교생인 허수봉(18·경북사대부고)을 지명했다.

1라운드 4순위 지명권도 가진 대한항공은 인하대 레프트 김성민을 추가로 뽑았다. 삼성화재는 성균관대 센터 정준혁을, 현대캐피탈은 성균관대 레프트 이시우, OK저축은행은 홍익대 레프트 박철형을 1라운드에서 지명했다.

이날 드래프트에 도전한 서른일곱 명 중 스물한 명이 프로구단의 선택을 받았다. 1라운드 1·2순위로 뽑힌 선수는 입단금 1억5000만원을 받는다. 3·4순위는 1억3000만원, 5·6순위는 1억1000만원, 7순위는 1억원이다. 2라운드에 뽑힌 선수는 80500만원(1·2순위), 6500만원(3·4순위), 4500만원(5·6순위), 3500만원(7순위)을 받는다. 3라운드에 지명된 선수의 입단금은 1500만원으로 같고, 4라운드 이하로 뽑힌 선수는 입단금을 받지 못한다. 연봉은 1∼4라운드 선수 모두 3000만원이며 수련선수는 연봉은 2400만원을 받는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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