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 김근철 특파원]국제유가는 19일(현지시간) 미국의 원유재고 감소 발표에 힘입어 상승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 대비 1.31달러(2.6%) 상승한 배럴당 51.60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지난 7월 14일 이후 최고가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12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81센트(1.57%) 상승한 배럴당 52.49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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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예상과 달리 미국의 원유재고가 감소한 것이 유가 상승을 이끌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 14일 기준 미국의 원유재고가 4억6087만 배럴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1 주일 사이 520만 배럴 감소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270만 배럴 정도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뉴욕 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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