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이들 두 지역에 IC가 설치되면 주민들의 교통편익 증진과 함께 지역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정찬민 시장은 "그동안 모현ㆍ원삼IC 반영을 위해 협조해 주신 시민들과 이우현 국회의원께 감사드린다"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행정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내년 7월말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가 진행되며 국토부의 승인을 거쳐 내년 말 공사가 시작돼 2022년 준공 예정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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