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일본 카시오의 국내 라이선스 업체인 지코스모는 시계 브랜드 지샥의 'GA-500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GA-500 시리즈는 로드바이크의 타이어와 휠을 모티브로 했다. 라운드 페이스에 새롭게 개발한 수지성형 기술의 입체바늘을 조합해 빠르고 날렵한 느낌의 디자인을 연출했다.
전국 카시오 지샥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지코스모 관계자는 "GA-500의 디자인과 기능은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잘 어울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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