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최지우가 주진모에게 포옹으로 고마움을 표현했다.
1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는 복거(주진모 분)을 향한 고마움에 덥석 포옹을 하는 금주(최지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시는 미나를 만나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던 금주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리고 미나를 만나게 해준 복거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감동은 이내 복거를 향한 금주의 뜨거운 포옹으로 이어져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매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