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동반제관계 평가…전자정부, 신재생에너지 협력 의견교환
양국 정상은 25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과 양해각서 서명식, 공식오찬 등의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라스무센 총리의 방한은 2010년 이후 총리 자격으로 2번째다. 박 대통령은 2009년 대통령 특사자격으로 덴마크를 방문했을 당시 면담한 이후 지금까지 5차례 만난 바 있다.
라스무센 총리는 우리나라가 주도해 설립한 국제기구인 글로벌 녹색성장 연구소 이사회 초대 의장을 역임한 바 있다.
청와대는 이번 정상회담과 관련해 "양국간 미래신산업, 기후변화 대응, 대북공조 등을 더욱 심화하고 확대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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