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한 챔피언십시리즈 첫 경기에서 토론토를 2-0으로 이겼다. 프란시스코 린도어의 결승 투런 홈런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클리블랜드는 1948년 이후 68년 만에 월드시리즈 진출에 도전한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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