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 대박 기원 및 감염병 감시체계 상호 협력"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 11일 지역사회 감염병 감시체계 강화를 위한 감염병 관리 의료기관 간담회를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44명과 완도회타운협동조합에서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기후변화로 최근 콜레라 등 신종 및 재출현 감염병이 계절에 관계없이 발생되고 있어 어느 때 보다 의료기관 간 협업체계가 중요하다는 것을 공유했다.
구매한 입장권은 회원들에게 배부하여 회원 가족 등이 해조류박람회를 많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승용 의사회장, 이동주 치과의사회장, 이성무 한의사회장은 박람회 기간 동안 일요일 의료지원에 적극 동참해 관람객들에게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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