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바스병원에 따르면 13일 마감된 늘푸른의료재단 매각 본입찰에 총 4개 업체가 뛰어들었다. 늘푸른의료재단은 병원의 운영주체다.
예비입찰에 참여하는 등 관심을 보여 온 호반건설, 양지병원 등은 본입찰에는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바스병원은 14일 오전 본입찰에 참여한 업체를 대상으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해 다음 주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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