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의도적인 분식회계 문제 등과 관련해서는 "모두 태스크포스(TF)에서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대우조선해양 회계감리가 언제까지 진행될 것이냐는 질문에는 "당초 2013, 2014년 재무제표에 대해서만 감리를 진행하려고 했지만 감리 대상 기간은 2008~2015년으로 확대해 감리에 걸리는 시간이 계획보다 더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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