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다양한 안무들을 히트시켰던 배윤정이 직접 키운 8인조 신인 걸그룹이 출격한다.
EXID·걸스데이·카라·티아라·브라운아이드걸스 등 국내 대표 걸그룹들의 안무를 만든 야마앤핫칙스(단장 배윤정)는 13일 공식 SNS를 통해 8인조 신인 걸그룹 ‘씨앗(See Art)’의 정식 론칭을 알렸다.
국내 최고의 안무 팀으로 손꼽히는 야마앤핫칙스에서 선보이는 걸그룹인 만큼 뛰어난 댄스실력이 기대된다. 거기에 매력적인 비주얼과 가창력까지 더해져 기존 걸그룹들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정식 데뷔에 앞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중에게 실력으로 먼저 검증 받고자 한다. 씨앗이 자라 열매를 맺기까지 애정 어린 관심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