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대교문화재단은 사랑과 헌신으로 바른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교육자에게 수상하는 '제25회 눈높이교육상'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상자는 ▲허숙희 곡선초등학교 교장(초등교육) ▲김중기 부안여자고등학교 교사(중등교육) ▲김정자 울산 구영유치원 원장(유아교육) ▲박윤규 국립서울맹학교 교사(특수교육) ▲산딥 쿠마르 미쉬라 자와할랄네루대학교 교수(글로벌교육) 등 총 5명이다.
눈높이교육상 시상식은 오는 19일 서울 봉천동 대교타워 아이레벨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 각각 15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수상자 소속 학교와 기관에도 500만원 상당의 교육 기자재를 기증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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