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새 시대를 연다(Ocean, The Beginning of a New Era)'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포럼에는 30여개국 2000여명의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해양탐사와 관측 기술, 지속가능한 수산의 발전방향, 해양산업과 자원 등에 대한 발표와 해양산업 국제 클러스터 네트워크, 오션 저널리즘 등 특별 발표가 진행된다.
김영석 해수부 장관은 "4차 산업혁명의 흐름 속에서 해양 분야도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기회와 위기, 변화의 압력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해양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이 4차 산업혁명 실현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한 분석과 정교한 예측, 과감한 투자와 공격적인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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