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미운우리새끼' 허지웅, 아버지 향한 애틋함…"그럼에도 필요했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미운 우리 새끼' 허지웅이 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허지웅이 집안을 가득 채운 피규어들을 하나씩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지웅은 아버지에게 애증을 가지는 영화 '스타워즈'의 주인공 루크 스카이워크를 소개하며 아버지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고백했다.

허지웅은 "나의 이야기와 동일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빠는 필요했다"며 극중 인물에 빗대 어릴 적 헤어진 아버지를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본 허지웅의 어머니는 "어릴 적 (지웅이의) 아버지가 많이 놀아줬다. 그래서 아버지에 대한 정이 있을 것"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20분에 방송된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