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싱글몰트 위스키 하일랜드 파크를 수입유통하고 있는 에드링턴코리아는 하일랜드 파크 12년 350ml 제품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하일랜드 파크 제품은 기존 700ml 제품의 2분의1 사이즈로 최근의 주류 소비 트렌드인 혼술족들에게 최상의 상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일랜드 파크 12년 350ml 제품은 전국 마트 및 백화점에 입점 될 계획이며 6만42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하일랜드 파크 관계자는 “하일랜드 파크는 국내서 마니아들을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는 브랜드로 새로운 싱글몰트를 찾는 팬들의 관심이 높다,”며 “이번 350ml출시를 통해 혼술족들과 젊은 몰트팬들이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일랜드 파크는 스코틀랜드 최북단에 위치한 오크니섬의 증류소에서 1798년부터 전통적인 위스키 생산 방식을 200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