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지난 8월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규모가 전월대비 3% 상승한 407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금융시장 전문가들이 예측한 392억 달러에 비해 다소 높은 수준이다.
미 상무부는 특히 지난 8월 브라질에서 열린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중계권료 등 영향으로 서비스 수입이 일시적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