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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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NH농협은행의 금융감독원 경영평가 등급이 2등급(양호)에서 3등급(보통)+로 하향조정됐다.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금감원에서 제출한 농협은행 경영실태 종합평가 결과보고서를 열람한 결과 이와같이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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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은 조선해운업 부실대출로 인한 막대한 손실로 경영악화가 예상돼 등급이 하향조정 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자산건전성 ▲수익성 ▲위험관리 등의 다양한 취약점에 노출됐다는 것.


박 의원은 “농협은행은 자산건전성 부문에서 과거 취급된 해운 및 조선업 등에 대한 거액여신이 부실화됨에 따라 자산건전성 관련 계량지표가 전반적으로 악화됐다”며 “고정이하여신비율(2.27%)은 일반은행 평균(1.14%)을 크게 상회하고 대손충당금 적립률(79.65%)이 국내은행 중 최하위 수준으로 일반은행 평균(143.7%)에도 크게 미달하므로 충당금 추가적립 등을 통한 손실흡수능력 제고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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